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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현역가왕 전유진 11회 심사평 리뷰

by __SINGER__ 2024. 2. 1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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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가왕 전유진 11회 리뷰

    매주 화요일 오후 9:10분 본방송

     

    전유진 - 숨어 우는 바람 소리

    감동받으셨다면?

      지난 2월 6일 방송된 현역가왕 11회에서는 준결승 1위로 결승 1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전유진 양은 온라인 응원 투표 부동의 1위, 다시 듣기 개인통산 천만뷰를 돌파했습니다. 전유진 양은 지난 결과와 높은 관심에 부담을 가진 듯 '1등의 무게가 그렇게 무거운지몰랐어요. 제가 최종 1등도 아니고 준결승 1등인데 거기에 맞는 무대를 해야 된다는 그런 부담감, 압박, 연습을 하면서도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게 되면 금방 우울해지고, 자괴감들고, 제 스스로도 좀 서투른 거같아요 아직' 이라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이정옥- 숨어오는 바람소리' 를 선곡하여 또 한번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는데요. 박수갈채와 함께 박현빈 심사위원은 ' 얘 노래 끝나면 그냥 웃음나오지않아?'라며 웃어보였고, 참가자들 역시 '오늘은 절제를 되게 많이 했다유진이가', '봐봐 쟤는 긴장한다고 우리가 걱정할게 아니야, 너무 잘해' 라며 전유진양을 칭찬했습니다. 

     

    평가단 투표가 끝난 후 심사위원 이지혜는 '저는 유진 씨가 이렇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 되면 이렇게 엄마 마음으로 보게 돼요. 그래서 노래 제목이 숨어 오는 바람 소리잖아요? 근데 우리 유진이가 얼마나 숨어서 울면서 이렇게 매 무대를 이 노력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게 그 엄마 마음으로 약간 울컥한 거예요. 그냥 유진이가 노래를 하면 그냥 순간 순간 울컥하는데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그게 신기하단 말이야. 그게 유진이의 힘이 아닐까 라는생각이 들어서 오늘 심지어 노래도 너무 잘했어요. 아주 풍성하게 표현을 너무 잘해서 진짜 엄마가 보면 너무너무 자랑스럽게 생각 생각할 거 같아요 . 너무 잘했어요' 라는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이러한 심사평에 감동한 듯 전유진양은 눈물을 보였고 참가자들 역시 유진양이 잘 울지않는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 것에 놀라는 반응 역시 보여졌습니다.  

     

    다음 화 현역가왕 12화에서는 최종화가 진행됩니다. 지금 바로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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